이탈리안 에스프레소의 품질을 더욱 더 높이기 위해, 모든 것을 고려하여 만든 커피 머신 HT21.
더욱 더 향상된 열 효율과 넓은 컵 워머로 인해 사용이 편리하며, 그룹의 성능이 최적화 되었습니다.
HT21은 이탈리안 디자인과 고급 재료를 연구하고 결합하여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또한, P.I.D 기술을 사용하여, 매우 효율적인 온도 관리와 C.TA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자동/수동의 특성에 더불어, HT21은 넓은 컵 워머와 혁신적인 히터를 사용하여 기계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였습니다.
본 제품을 타사 제품과 비교를 해보면 일단 보일러의 용량이 타사 제품에 비해 3 - 4리터가 큽니다.
그런데도 전기히터의 용량은 크지 않은 2그룹 3200W 세그룹 4200W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뜨거운 물의 용량은 훨신 많으면서도 전기의 용량은 P.I.D. 기술을 이용한
효율성 증대로 타사 기계에 비해 훨씬 적어 졌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타사의 2그룹 기계의 전기용량이
평균 4500W 3그룹 기계가 6500W 정도인데 비하면 훨씬 낮은 전기용량으로 전기요금을 줄이는 에스프레소 기계라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다양성
신포니아와 같이 HT21 프로그램의 강점은 커피의 종류에 따라 커피추출 물의 온도 그룹의 보존온도 등을 프로그램 하여 최적의 온도를 맞추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태리 식으로 추출을 하면 섭씨 88-92 범위에서 커피추출 물의 조정을 해주면 좋을 맛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식으로 한다면 92-96도 정도로 올려서 조정을 해주면 좋고 그룹의 온도는 이태리식 에스프레소 추출의 경우
약 88도 정도 그리고 미국식 아메리카노 전문의 경우 90- 92도 정도로 조정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크레마 형성과 커피의 맛에 영향을 미치는 인퓨전 타임의 조정도 갓 볶은 원두의 경우는 인퓨전 타임(먼저 물을 보내 불리는 시간)과
퍼즈 타임(Pause Time : 커피가 물에 불어 기밀상태가 유지되도록 하는 시간)을 거의 주지 않고 추출타임으로 직접 들어가면
크레마 형성을 최소화 하며 좋은 맛을 낼 수 있지만 숙성된 커피(흔히 이태리 본토에서 오는 커피의 경우)의 경우는
인퓨전 타임을 1-2초 사이를 주고 그다음 퍼즈 타임을 1-2초 사이로 조정해 주면 크레마 형성과 향미, 풍미의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스팀보일러의 온도와 압력, 그룹별 온도 조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 기능이 있어 이 기계를 진정한 전문가 용 커피기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원
크기 (WxDxH) 890x535x500 mm
무게 91 Kg.
전원 공급 장치 230V 50-60 Hz
보일러 용량 21 Lt
설치 용량 4200 W